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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등잔은 조선 중기로 접어들면서 많이 만들어진 양식이다.
쇠가 지닌 단단하고 유연한 성질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시설장비, 도구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특히 순도가 비교적 높은 무쇠로는 솥이나 화로, 등잔 등을 만들었다.

철제 등잔은 고려시대의 염주형 문양에서 점차 죽절형 문양으로 변모해 가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 대체로 불후리와 같은 장식 부분이 파손되는 등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아름답고 화려하다.